혼자 속태우네요

시어머니가 오셨는데 계속 다른아들집은 안가고

저희집에만 계세요.

사이가 나쁜건 아니라 계시라고하는데

일 끝나고 와서 쉬지도 못하고

밥차리고 설거지하고 반찬하고 국끓이고

너무힘드네요

다른아들며느리는 집에있는 전업주부인데

그쪽집에도  좀가시지

걸어서 2분거리인데ㅋㅋ

남편이 도와준다고 옆에와있는것도

시어머니  눈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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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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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키로로
    눈치보고 잘해주니 계속 있는듯요. 남편 마구 부려먹고 피곤하다고 들어가서 누우시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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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희
    불편하시겠어요 다른 집도 가시지..일도 다니시면 저녁에 집에 와서 푹 쉬고싶으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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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앵
    헐...
    일끝나고는 쉬어야하는데..
    너무하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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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머니가 그집에 계속 가시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본적있나요? 아마 그집이 편해서 그런듯 한데 그집을 불편하게 만들면 안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