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태우
어느 한쪽에서 먼저 진솔하게 다가가지 않는다면 소통은 힘들지 않을까요? 답답하면 상대가 먼저 말을 걸겠지? 라는 맘보단 내가 먼저 용기내어 한발 다가가보는건 어떨까요?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지만 저는 몇달째 소통이 되지 않고 소통을 하지 않는 사람과 살고 있어요 딱히 싸움의 발단은 없었지만 그동안 쌓인것과 말을 하면 싸울게 뻔하기 때문에 서로 적당히 거리를 두고 있어요
언제까지 이래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이제와서 다정하는것도 어색하구요
어떻게 해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할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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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이명희
소통이 되지 않는 사람과 산다는건 참 힘든 일이지요. 마음이 답답하시겠어요ㅠ
- pop
옛말에 부부싸움은 칼로 물배기라고 했습니다 답답한 사람이 먼저 말을 걸게 되있으며 먼저미안함을 느끼는쪽이 말을 하게 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