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말이 이쁘게 안나와요

눈에 안보이면 잘해야지하다가도

눈에 띄면 왜이리 꼴보기싫은건지

좀전에도 투닥투닥했는데 에휴

ㅋㅋㅋ

단순해서 아들처럼 칭찬해주고 우쭈쭈해주면 

잘할거 아는데도 왜케 잘 안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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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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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섭
    그냥 말을 안하심은 어때요? 심한 말 보다는 낫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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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작성자
      ㅋㅋㅋ앜ㅋㅋ 남편은 또 말이 많은 성격이라 대답은 해줘야하고 제가 입을 닫으면 모든 집안일을 제가 해야돼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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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남편이 싫어서 그런거 같아요 얼굴만 봐도 싫은 사람 있잖아요 그게 살아오면서 쌓인게 만아서 그렇게 된거라  어쩔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