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의 거짓말?

상대방이 나에게 선물을 줄때 

조금 부풀려서 이야기 하는 점이 있는것 같아요

확실하지는 않은데, 

이거 구하기 좀 어려운건데 힘들게 구했다.

딱 하나 남아 있었는데 운이 좋아서 구매할수 있었다.

 

이렇게요. 

 

그런데 제가 찾아봤을때는 많이 있었거든요.

 

제가 본곳에서 구매 안한걸수도 있는데,

다른것은 솔찍한것 같은데

꼭 선물을 줄때 상대방 기분을 더 좋게 하려고

부풀려서 이야기하는 경향이 좀 있는것 같은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이정도는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찝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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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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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
    제 생각은 넘어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왜냐면 그래도 생각해서 선물을 사준거니 좋은 의미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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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엄마최혜정
    생색내는 느낌인데요
    기분 좋게 하려는건 아니고 본인에게 엄청 고마워하도록 유도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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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복
    뻥튀기님~우선 반갑습니다~뻥튀기님의 댓글들 뒤에 따라서 저도 댓글 달다보니, 님의 게시글에까지 도달했네요 ㅎ 20대때 저는 찝었거든요? 30대때는 그런 남자는 쳐다도 안봤거든요? 근데 그 이후에 결혼하고 보니, 남자는 인정받음의 욕구가 엄청 큰 동물이더라구요 ㅎㅎ 이제는 머든 잘했다 해주고 칭찬하고 우쭈쭈해요 그럼 신나서 더 열심히 집안일하고 더 열심히 사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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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채블
    이런 거짓말은 그냥 넘어가도 좋은거 같아요~^^
    그냥 그만큼 좋아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나오는 거라
    다른 거짓말이라면 넘어가면 안되겠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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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하잉
    이렇게나 널 위해.고생했어 라는
    귀여운 생색정도로 봐주시면 어떨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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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n
    저라면 넘어갈 것 같은데 한 마디 보태고 싶다면
    '이거 며칠 전에 어디서 봤는데 매진됐어? 고마워.'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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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ie79
    살아 보니까 거짓말 꼭 필요한 것 같아요 하얀 거짓말이라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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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
    이런걸 굳이 찝고 넘어간다구요? 그냥 넘어가세요 상대방은 그만큼 힘들게 구했으니 내맘을 알아죠랑 소중히 다뤄죠랑 당신한테 잘보이고 싶은마음 등 복잡적으로 다들어가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