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을 잘 안해서 무심해보여요...

연애를 해도 하는 상대방은 계속 뭐하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그냥 답해주고 별 연락이 없습니다. 솔직히 궁금하지도 않고 만나고싶은거지 그사람의 흔적을 알거싶진 않거든요.. 그것 때문에 헤어졌습니다. 물론 힘들지는 않거요. 제가 상대방을 더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그냥 스타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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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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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복
    상대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보고싶기는 한데 궁금하지는 않으신 거에요? 이 사람한테만 그러셨어요? 그 전의 연애때도 그러셨어요? 전 궁금하지 않으면 아예 연락도 안하게 되고 만날 맘도 안 생기더라구요..모든 연애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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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베니
    잘 안 맞는 상대였다고 생각해요. 님도, 상대도 더 잘 맞는 상대를 만나야 될 것 같아오.
    좋으면 연락하게 되거나, 연락 안 해도 서로 괜찮은 상대가 생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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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하잉
    아뇨. 정말 사랑한다면요
    궁금하고 흔적을 알고 싶어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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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덜 좋아하신게 아닐까요? 연인끼리 좋아하는 마음의 온도는 다른데 아무래도 상대를 많이 좋아한 상태로 연애를 시작한 건 아니신 거 같아요. 다음 연애는 좀 더 마음이 가는 분과 해보시면 작성자님이 어떤 타입인지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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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채
    그냥 본인의 성향이 그런 것 아닐까요? 저도 비슷한 면이 있어서 공감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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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
    그냥 제가볼때는 상대방을 좋아하는게 아니지 않나? 싶은데요? 상대방을 좋아하면 절대 무관심 할수가 없어요 멀 하는지 궁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