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랬어요. 아무 연고 없는곳에 이사와서 정말 외롭고 힘들고ㅜㅜ 그래서 운동시작했어요ㅠ
이사가셔서 뭔가 취미를 가저보시는건 어떨까요...
미래에서
저두요ㅠㅠ 남편따라 지방..군으로 와서 사는데
진짜 우울증 여러번 왔네요
뭘해야 사람도 사겨지는건데 아무정보도 없이 와서
진짜 일년간 힘들었어요ㅜ
임신하고 출산하면서도 또 멘붕이었구요..
진짜 전 다시돌아간다면 따로살꺼예요..
지금도 살고는 있지만 한번씩 친정가면 공기마저 좋더라구요ㅠㅠ
까망꽃수
새로운환경에 적응하는건 결코 쉬운일은 아니죠..
이럴땐 이사갈 집근처 마트나 분식집 등 .. 살가운 사장님있는가게를 자주 가며 정을 붙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