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가기 싫어요

시부모님께서 잘해주신다고하지만 불편해요

잠자리도 쎗는것도.. 가면 꼭 자고가라 하시니..

잠은 집에서 편하게 자고 싶어요

싫다고 말도 못하고 신랑한테 말하려니 저만 나쁜 사람인 것 같아 말도 못허겠어요

0
0
댓글 8
  • 박오늘
    저도 어릴때는 시댁에 가면 모든게 다 불편하고 어려워서 안갔었는데 세월이 지나 나이가 들어보니까 별거 아니었는데 왜 그랬을까 하는 후회를 하고 있답니다.
    나중에 세월이 지나야 알게 되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어우 그런 묘한 불편함이 있지요 잘해준다고 하지만 뭔가 모르는 그런 불편함. 잠은 진짜 편한게 최곤거 같아요 내집,,
  • 프로필 이미지
    옹굥앵😐
    ㅠㅠ 저는 그래두 남편 콕콕 찔러요ㅠ
    시댁에서 자몈 아침밥도 일찍일어나서 해야할거같고ㅜㅜ
  • 프로필 이미지
    마요
    저도요 그냥 불편하고 싫어요 ㅋㅋ한번도 자고온적없네요 ㅋㅋ잘곳이 마련되어있음 잘생각이라도 할텐데 잘곳도 없고 ! 잠은 집에서 편하게 자야죠ㅠㅠㅠ
    그걸 말한다고 나쁜사람이 되는게아니에여ㅠㅠ
    아님 굳이 착한사람일 필요가 있나요 ㅎ
  • 프로필 이미지
    까망꽃수
    저희는 차로 5분거리거든요...잠자리도 불편하고; 그래서 제 아픈허리핑계대고서 집에가서 자고 아침일찍 오겠다고 해요 ㅋㅋㅋㅋㅋ
  • 오~성공
    친정가실때도 그러신가요? 남편과 입장한번 바꿔보시면 될것같아요. 금전적도움 주신다면 당연히 받으러갈 우리잖아요...훗날 역지사지 순간이 오지않을까요~~
  • 프로필 이미지
    cashwalker
    아이고 잠 안자고 그날 갔다 그날오는데도 불편한데 너무 불편하시겠어요 신랑은 자기 부모 집이니 편하겠고요
  • 프로필 이미지
    장호현
    내집에서 못자면 불편한 사람은 어쩔수 없습니다.
    조율을 잘해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