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걷기
저희 남편이요. 저는 포기했어요. 그냥 눈감아요. 싸우기도 많이 싸웠는데... 자기의 유일한 취미라나ㅠ.ㅠ.
저희 신랑은 게임을 진짜 좋아해요
게임학과까지 나왔으니깐요 그 때는 결혼할줄 몰랐으니까 신경을 안썼는데 지금은 스트레스받아요 집에 오면 하루종일 게임하고 새로운 게임나오면 만나서 회의한다는데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제가 게임을 좋아하지않아서 그런걸까요?
밥먹으라고 하면 한판만 끝나고라는 말을 많이 해요 게임하는거 취미로 스트레스 푼다고 하지만 저는 스트레스가 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