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연애 . 결혼 6년차

달달한 결혼생활은 바라지도않아요 ㅋㅋ

서로를 아껴주고 존중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결혼생활이 될텐데

남과 남이 만나서 가정을 꾸려간다는게

이렇게도 어려운 일이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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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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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정
    오랜 연애를 하셨네요  제 생각도 그래요 모르는 사람이 만나 살아야 하니 서로 양보하며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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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h.
    맞아요
    이해하는게 아니고 포기가 맞죠
    연애때가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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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ang
    그걸 알았으니 이제 받아드리고 인정하고 기대는 버리고 체념하고 좋을날을 같이 계획하고 소망하고 이루워나가는 거죠.. 서로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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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롤로
    기대치를 높게 잡으면 아무래도 실망할 수밖에 없지요 나도 내가 원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주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이 즉 배우자가 그런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건 욕심이라고 생각하면서 현명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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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
    피가 섞인 가족과도 불편하고 안 맞을 때가 있으니..남인 남편은 오죽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사실 내 마음도 내가 잘 모를 때가 많잖아여..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노력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