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잠
각자 용돈 제하고 나머지는 공동 통장에 넣어요. 상여나 기타 부수입은 본인이 알아서 관리하는데 제가 좀 더 돈을 잘 관리하는 편이라 사실상 용돈 이외에 돈은 다 저한테 맡깁니다..라고 믿고 있어요ㅋㅋ 딴주머니 차도 어쩔수 없지뭐..ㅋㅋㅋ 대신 저는 가계부 써서 언제든 열어볼 수 있게 해놨습니다
요즘은 독립적인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혼 초반에 돈을 완전히 합치지 않고
일부를 공동 생활비처럼 모으고 개인 생활비(?)는 따로 관리한다고 하더라구요
결혼 생활을 하시고 계시는 분들 중에는 주로 어떻게 관리를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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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전정국
제 남편은 돈 자체에 관심이 없어서 처음부터 제게 일임하고 필요할 때마다 용돈 달라고 해요. 알아서 잘 관리하겠지, 믿고 맡길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