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이랑 한 번 헤어진 적이 있어요. 1주일 정도 연락을 안 한 정도라 길게 헤어진 건 아니지만 막상 헤어지니 빈자리가 크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제가 해줄 수 있는 것은 후회없이 해주고 그런데도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고 싶어지면 1주일이든 보름이든 한 달이든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려고요. 소중하게 길게 이어갈 생각입니다.
zntkskzlzy
후회 없이 즐거운 하루 하루를 보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pi울
잔잔한 사랑도 사랑임을 알기에 이제는 그런 사랑을 소중히 여기려구요.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
Reina
감사하죠. 지금 그 사람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예요 지나간 과거를 아쉬워 하기 보다는 과거를 발판 삼아서 앞으로 나아가면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