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요즘 젊은사람들은 모바일 많이 하지않나요? 꼭 왔으면 하면 전화 통화 한번 더 하던데요. 올사람은 안줘도 오고 안올사람은 받아도 참석 안하더라구요. 저는 3,4시간씩 걸려도 갔었는데 옆에 사는데도 안오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자주 만났는데도 자기네 축의금은 다 챙기고 제가 할때는 오지도 않고 연락도 없고. 그후 소식이 끊기더라구요. 개인적인 경험담입니다.
청첩장 줄 때 꼭 직접 얼굴 보고 줘야할까요?
요즘 모바일 청첩장도 잘 나와서 그걸로 주려고 했는데
주변에서는 직접 주지 않으면 오지도 않는다면서
꼭 만나서 주라고 하네요
안본지 몇년된 친구들도 있는데,
그 친구들한테도 청첩장 만나서 줘야 할지 고민입니당.
어떻게 줘야 다들 올 수 있을까요?
출처: 고민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