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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찬성이긴 한데 예전엔 동네 어머님들 무서워서 한국에서 동거는 있을수 없다는 주의 였거든요.
근데 요즘은 어머님들도 (여전히 타인에게 관심은 있지만) 예전같지 않고 동거에 대한 인식도 좀 나아진것같은데 다들 동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괜잖아요~ 살아봐야 알지요 그런데 요즘은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 시댁 친정 친척들 때문에 싸우는 일들도 있다보니;;
그렇죠 결혼은 집안 끼리의., 생각만해도 힘든데요.ㅋ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기한을 정해서 하는게 좋을 듯하고 서로 조심하자는 의미로 계약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약서는 생각 못해봤네요. 오호.
저도 괜찮다 생각해요 살다 헤어지는 사람들도 많은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방법 중에 하나인듯
살면서 맞춰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형식이 뭐가 그리 중요한가도 싶고요.
뭐 일정기간을 정해서 지내는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경험도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