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

솔직히 남편이랑은 별문제는 없어요 

그런데 사소한거 하나씩하나씩 꼴보기 싫을때가 있네요 ㅎ

식탐이 많아서 그게 너무 싫어요 돼지같....핸드폰보고만있는것도 집정리안하는것도싫고 ㅎㅎ

요즘 아이가 감기라서 2주넘게 시달리는데 구것땸에 지쳐서일수도 있고 진짜 권태기 비슷한건지 요즘은 진짜 혼자살고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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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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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flower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내 몸이 지치거나 힘들면 더 심해지는것 같아요. 저도 남편 숨쉬는것도 싫을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  또 괜찮아지더라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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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저도 너무 먹는 것도 싫고 방구 끼는 것도 싫더라구요 ㅎㅎ 시간에 지날수록 결혼 괜히했다는 마음이 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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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저희 과장님이 말씀하셧는데결혼3,7,10,20년차에 위기가온대용 ㅎㅎ그 위기만 버티면 또 무난하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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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정국
    남편분이 뭐라도 같이 해주면 좋을 텐데 안타깝네요;아이가 아프면 수발드는 사람은 같이 힘든데ㅠ눈에라도 안 띄면 모를까, 제가 다 서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