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이야기를 하다 친구가 말해줬는데 알고보니 저랑 사귈때 남친이 딴 여자와 하루정도?사겨서 바람이 났었더라고요
지난일이긴하지만 정말 어이없더라고요.
진짜 전 최선을 다했고 진심으로 사랑했는데....있던 정도 떨어지더라고요.
그러고서 몇일뒤 걔는 여친이 생겼고 그 여친과 헤어지고 지금 현재 여친이 있답니다
음...사랑이 그렇게 가벼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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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호떡
그러게요
사랑이 이리 가벼울까요
사라보니 남자들은 오로지 그거뿐인가봐요
김영동
가벼운 만남으로 사귀는 남자를 만난거 뿐이에요. 온도 차라고 할게요
혜진
헐.. 그런 사람이랑 빨리 헤어져서 다행이다 생각하샤요 잘못하신거 부족하신거 없어요!! 자책하지마시고 툭툭!! 털어버립시닷
zntkskzlzy
90. 세상에 남자는 많습니다
채아미
그런 가벼운사람과 헤어진거에 잘되었다고 생각하세요
좋은 사람이 나타날꺼예요
하성경
빨리 헤어진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 좋으신 분 만나실 꺼예요.
익명1
그분 완전 금사빠네요.
저는 금사빠 싫어요.
사랑을 가볍게 생각하면 안되죠.
익명2
솔직하게 말해줄께요 남자가 연애를 하는 이유는 성관계를 하기 위해서 만나는 거예요 그리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남자들 중에선 사람이 어떻게 밥만 먹고사냐? 반찬도 먹고 살아야지 라고 표현하면서 기회만 된다면 여러 여자를 취하는 것을 좋아하는 남자도 있습니다 전 남친은 그런유형 인듯 보이구요 아무쪼록 잘 잊고 새삶 사실길 부탁드릴께요♥️
장호현
그건 원래 그런 쓰레기 같은 사람인 성향일 뿐입니다
익명3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실 몰랐다면 나줄앤 정말 바극이 될텐데요. 차라리 운이 좋았다고 여디세요.
익명4
와,,,글만 읽었는데도
분노가 치솟습니다
익명5
정말 손바닥 보다 쉽게 뒤집히는게 사랑인거 같습니다. 씁쓸하지만 현실이라 .. 시간이 해결해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