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ojawook
E4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ㅜ 저도 애인이 배드민턴을 좋아해서 잠깐 배웠었는데 저랑은 잘 안 맞더라고요 ㅜ 그나마 다행인 건 그냥 사사로운 이야기를 해도 잘 맞는 다는건데... 놓치기 싫다면 만나는 분의 취미를 배워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만나서 얘기를 나누어보면 제가 흥미를 가지고 있는 관심사와 그 친구가 가지고 있는 관심사가 전혀 다르기에 매번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입니다. 서로 한 주제를 얘기해도 웃음 포인트가 달라서 너무 다른 세계에 있는 사람끼리 모여서 대화하는 느낌입니다. 제가 공감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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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다우니향기
근데 그렇게 만나서 얘기했을때 관심사가 다르고 취미도 안맞고 그러면 나중에 언젠가 충돌하더라구요 .. 어느정도 결이 맞는사람이어야 오래가고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 zntkskzlzy
65.함께 조율해보세요
- 김영동
공감 할 내용을 말하는게 참 어렵긴해요 마음가는 대로 말을 해도 상대방은 따라주질 않고 노력을 해도 효과는 별로인거 같아요
- 차이채
함께 여러가지를 해보면서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