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고 하면

제가 좋아하는 건 상관이 없는데
상대방이 좋다고 하면 마음이 싹 식어요..
그래서 짝사랑만 오조오억년째입니다..

제가 좋아하던 사람이 저한테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너무 행복할 것 같긴한데,
마음은 어떨지 모르겠네요ㅠㅠ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그냥 계속 짝사랑만 하면 될까요ㅠㅠ

 

 

 

 

출처: 고민여기

 

0
0
댓글 8
  • 프로필 이미지
    조경옥
    다가오면 싫증이 나나바요.
    사랑은 그래서 줄다리기죠.
  • 프로필 이미지
    해피혀니
    일단은 진심을 전해보심이^^
    그래야 후회가 없을 것 같아요.
  • 사랑이
    짝사랑 너무 오래 하시지마시고 같이 사랑하세요
    함께 여행도 다니시구요
  • 프로필 이미지
    즐겁게살자
    인연을 못 만난거 아닐까요?
  • 프로필 이미지
    장보고
    주제가 정말 다양하게 올리네요...부지런하셔요
  • 프로필 이미지
    JN
    사람이 그런 심리가 있죠
    항상 외롭겠네요
  • 프로필 이미지
    담쓰담쓰담
    으음 어렵네요
    한번 고백해보심이 어떨런지요?
  • 프로필 이미지
    라미라미
    허헉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누가 저 좋아한다고 하면..좀 약간 식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