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건 상관이 없는데 상대방이 좋다고 하면 마음이 싹 식어요.. 그래서 짝사랑만 오조오억년째입니다.. 제가 좋아하던 사람이 저한테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너무 행복할 것 같긴한데, 마음은 어떨지 모르겠네요ㅠㅠ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그냥 계속 짝사랑만 하면 될까요ㅠㅠ 출처: 고민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