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술을 안먹고 남편은 술 사랑이에요,, 오늘은 저도 알고 남편도 아는 모임에 남편혼자 갔는데 아주 실신해서 돌아왔습니다.. 애기는 그 덕분에 자다가 깻네요.. 기분 좋아서 마실수는 있어도 제 몸 하나는 챙겨야하지안나여ㅠㅠ 나이먹어도 술 먹는 버릇은 못고치나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