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ntkskzlzy
49.자신의 연락을 기다리며 계속 핸드폰만 쳐다보는 상대방을 위해 헤어지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애인이 저보다 나이가 많고, 주변 사람들에게 잔소리를 많이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저한테도 잔소리를 엄청 많이 하는데 평소에는 열심히 걸러 듣습니다. 받아드릴 조언은 받아드리고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이라면 걸러 들어요. 근데 때때로 정신력이 바닥날 때 잔소리를 듣게 되면 엄청난 피로감이 몰려와요 ㅜ 저는 이럴 때 답장을 하고싶어 질 때까지 연락을 안 합니다. 길게는 아니고 보통 느려도 1시간 내로 답장을 하는 편인데 몇 시간 안 하고 그래요.
여러분들은 비슷한 경험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여러분만의 해결 방법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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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김영동
편해져서 귀찮아져서 그런거 같아요 사랑이 식었거나 있으면 그냥 지나가는 시간속에 사람 정도로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 koojawook
편해진 거... 있었던 거 같아요. 아니 요즘에도 있는 것 같습니다 ㅠ 조건이 너무 좋아서 열심히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