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목
결혼해서 치약으로 많이 싸운다고하지만 그건 빙산의 일각이지요. 연애때에 보이는 단점 또한 세발의 피겠죠. 근데 그것보다 전 시댁의 분위기도 중요한거 같아요. 남편의 모습이 시아버지의 옛날모습 많이 닮는거 같아요.
결혼은 현실이라죠??
이래 저래 생각이 많아 지네요
먹는거 치약짜는거 설거지 후 숟가락을 넣어두는 법까지...
슬슬 걱정이 됩니다. 연애하면서도 종종 느끼는 다름이 결혼은 더 할텐데 말이죠
어디까지 각오하고 준비하면 될까요?
너무 겁을 먹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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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runni
기대하지 않고 내가 다 해야한다 생각해야 맘이 편하더라구요. 그것보다 시댁식구들이랑 관계가 정말 중요해요. 그리고 식성도 중요하구요
- 찌앵
저두 아직 신혼이라 그런것들이 제일 큰 싸움의 원인이예요ㅜㅜㅋㅋㅋ내가 다한다... 이게 젤 맘편한것같기도하고.. 가르치면 몇번은 잘하긴하는데 되돌아가더라구용ㅋㅋㅋㅋㅋ
- zntkskzlzy
169.식성도 중요한것 같아요
- gpwlsl1216
사소한 거부터 거슬리기 시작하면 많이 다투게 되는 건 사실이네요
- 늑대와
그냥 마음을 비우심이...ㅎㅎ 전쟁나가시는것도 아닌데..각오까지야..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ㅎㅎ 그동안 몰랐던 점을 찾아가는 여행?
- 다우니향기
치약짜는걸로 싸우나요..???? 세상에 그런거말고도 싸울거는 많은데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