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와 맞춰가는건 평생을 살아도 참 힘든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배우자도 나도 성격이 변하는것 같아요. 몸이 힘드니 짜증도 늘고.. 오늘도 사랑의 힘으로 또 의리로 이겨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