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엔 그냥 쉬고 싶어요...

연휴엔 그냥 쉬고 싶어요~

근데 자꾸 남편은 시댁에서 밥 먹으려고했다고 당일에 말해버리네요; 

가고 싶지않은데... 아침부터 그냥 힘없는척하고 있어요.

시댁가면 괜히 기빨려와서 비록 한끼지만... 기력을 다 쓰고 와서 집에오면 아무것도 못하고 잠만 자버리게 되더라고요...

계속 힘없는척하며 시댁안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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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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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nlovejs
    왜 남편들은 혼자맘대로 정해버리고 미리 상의를 하지 않을까요 연휴에는 좀 쉬어야되는데 말이지요 시댁갔다오면 한끼지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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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망꽃수
      작성자
      hnlovejs 님.. 남편은 가서 밥먹을생각이였고.. 그 생각을 그날 상의하려고 얘기한거라고 하네요 ; ; ;  그냥 각자 부모 각자가 챙기면 참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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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앵
    당일날 얘기하는건 너무 배려없는거 아닌가요ㅠ
    연휴에 시댁 다녀오면 연휴가 더 순삭이긴하져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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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그걸 왜 당일에 말하나요ㅠ
    당일에 계획 있다고 다른데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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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ntkskzlzy
    144.앞으로 미리 얘기해서 선수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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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와
    =_= 당일통보는 심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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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당일에 그걸 얘기하는사람이 어딨나요 ㅋㅋㅋ
    시댁갈거 생각하면 생각만해도 피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