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yasi1985
아무것도 하기 싫은 저는 님의 반찬들이 너무 부러워여~맛있겠어요~
주말엔 시어머니 생신이라 투썸 고구마 케익만 사들고 밖에서 외식했는데요
오늘 아침일찍 일어나셔서
배추겉절이, 아기 백김치 3포기, 밑반찬, 갑오징어 데친거, 닭백숙, 시래기 삶은거, 롤케익, 수박, 참외, 수박, 사파이어포도, 하우스귤, 각종세제 등등 챙겨주셔서
오늘도 한가득 집에 갖고왔어용
한동안 반찬 걱정안해도 되겠어요^^♡
0
0
댓글 16
- 홍초롱
푸짐하네요. 귀하게 잘 드셔주세요. 남기면 아깝잖아요.
- 어느멋진날29
네 귀하게 남기지않고 매번 잘 먹고있어요
- 타조타조
저희도 자랑하고 싶어져요^^ 들기름 고추장 딸기쨈 꽃게찜 김치 오징어전 해주셔서 한가득 들구왔어요!!ㅋㅋㅋ
- 어느멋진날29
자랑하시면 되지요~~ 넘 최고네요!!
- 찌앵
우왓 완전맛있어보여요!! 시어머님 최고세용><
- 어느멋진날29
넹 맛있어용 시어머니 최고세요
- 희야
시엄마 대박이세요 사랑 받는 며느리시네요
- 어느멋진날29
넹 시어머니 대박이지요 사랑받구 있어요
- zntkskzlzy
141.시어머니의 정성이 가득하네요
- 어느멋진날29
네 정성가득이지요ㅎㅎ
- 늑대와
부럽네요. 그런거 받아본적이 없어서...
- 어느멋진날29
그러시군요 저도 해드려야하는데 참;
- 다우니향기
우와 반찬 진짜 푸짐하게 챙겨주셨네요 부러워요 시어머님 정말 최고시네요
- 어느멋진날29
네 가득 챙겨주셨네요 최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