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저는 딩크하고 싶네요. 남편과 둘이 편하고 여유있게요. 이제 80-90년도도 아니구요. 아이가 필수도 아닌데다 아이를 좋아하거나 아이에게 희생하고자하는 마음의 여유나 여건이 안되는데 굳이..? 싶어요ㅋ
민트딩크 5년하다 지겨워서 아이 낳았는데요 요즘은 그래도 딩크다 하면 이상하게 안보지 않나요? 저는 30에 결혼해서 5년 딩크하는동안 별소리 다들었거든요 애 못낳아서 저런단 소리까지요 그래서 오기로 낳은것도 있어요 솔직히 애없는 생활이 꿀이죠
다우니향기제가 딩크입니다 넘넘 편해요 ^^ 맞벌이라 힘들거든요 육아 절대못합니다.. 근데 또 애들데리고 가족여행가는거보면 부럽긴한데... ㅎㅎ 그것도 눈으로는 좋지 현실 마주하자니 두렵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