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결혼하라고 하고, 결혼 안하고 살겠다고 말 한마디 꺼냈다가 화만 내고 말이 안 통하고요
주변에선 안하고 혼자 살아도 된다고 그런 말 듣긴 하는데.
부모님도 같은 생각이고 조그만 생각을 바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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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곰태우
결혼은 꼭해야 하는건 아니지만 뭐 남들 하는건 나두 한번은 해보고 죽어야 되지 않을까?
뭐 그런 생각도 있긴 합니다.
저두 독신주의였지만 반려자를 만나 아이들을 낳고 살아가면서 왜 좀 더 빨리 결혼을 안했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옛날 어른들은 결혼을 중희 여기시는 분들이 많아요.
지금같은 저출산시대에 결혼 출산은 애국이라시면....
mellaj
아직까지 저희 부모 세대는 결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마인드 같아요
저 역시 결혼 생각 없지만 늘 새로운 사람은 안만나느냐 시집은 언제쯤 가냐 ㅠㅠ
물으십니다
열여섯살누나
결혼은 하고싶으면 하고 하기싫으면 안하는거죠~~
개인적으로 결혼한거 만족합니다 ㅎ
양순
저도요 ㅠ 그런데 어른들 압박이 장난아니네요
호떡
오잉~ 안해도 요즘 괜잖아요
살아보니 최악의 최악의 최악이네요
저의 친오빠 아직 친정엄마랑 살아요. 절대 결혼말없으셔요 시대가 변하는데~
편히 혼자 살라고 하셔요
문제는 저도 이혼하라고 하시네 ㅜㅜ
김김
부모님한테 계속 안한다고 말씀드려야겠어요.결혼은 사실 인륜지대사인만큼 신경쓸게많아서 힘든듯요
콤이
능력되고 의지강하신분이면 혼자사시는거 추천드려요. 결혼한 사람으로써 전 후회한답니다 ,결혼전이 매우 생각나요 ..
희야
결혼해서 후회하느니 안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 있다는걸 아셨음 좋겠어요
zntkskzlzy
115 의무가 아니니까 너무 신경쓰지마셍ㆍ
Zzuzu
이제는 혼자가 위너아닌가요?
완전 응원합니다!
다우니향기
요새 비혼주의가 얼마나 많은데... 결혼강요를 하시나요
결혼은 자기가 하고싶어야 하는건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