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가 무거운 남편

랄라

해달라는거 다해주면 안됩니다. 아예 서로 밥 담당하는 날을 정해보세요. 

블루사슴

저희 신랑도 자기가 하고 싶을때는 그래도 좀 하는데
하기 싫을때는 꿈쩍도 안하고 앉아있어서 꼴보기 싫을때가 가끔 있어요..

희야

그 아버지에 그 아들입니다.
저희 남편도 그래요

zntkskzlzy

106.역시 피는 속이지 못하네요

gpwlsl1216

어느정도 정하는게 필요할거같아요
한사람만ㅈ너무 다하면 지치겟네요

민트

청소라도 하니 훌륭한데요
저희는 정말 아무것도 안해요
대신 잔소리나 뭐 시키지도 않아요 ㅋㅋ ㅠㅠ
그래서 참고 살아요

립살리스

그래서 저는 밥만해주고 식탁에 앉으면 식탁 다 치워줄때까지 안움직여요
아니면 남편 식사끝나기전에 밥먹고 안방에 들어가네요
뒤에 먹은 사람이 치우라고 하네요

아일린

아유 진짜 안 닮는다하면서 꼭 닮더라구요. 불행중 다행히(?) 식사시간에만 그렇다고 하시니 다른일에서 기대해볼수밖에요~ 

다우니향기

ㅅ시아버지와 똑같군요 보고 배운거네요..
꼼짝 안하면 진짜 짜증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