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들지 않아요

남편의 말에 상처받고 말을 하지 않는게 그나마 다행이다 생각하고 서로 말을 아낍니다

그러다보니 대화는 줄어들고요 아이들은 집에만 오면 게임만 하려하고 그걸 자제시키면 핸드폰으로 옮겨갑니다 매일이 이러니 말을 하면 잔소리이고

안하고 두자니 방치인거 같고 부모의 위신이 없어지고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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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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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아이고 ㅜㅜ 고민이 크시겠어요.
    대화로 푸셔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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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ntkskzlzy
    97 대화가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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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민트초코칩
    대화가 제일 크더라구요
    방치하지마시고 대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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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대화가 중요한 건 알지만.. 지금 상황 저도 충분히 이해해요. 
    저도 20년 살아보니 차라리 내가 말을 마는 게 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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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
    저는 아이는 없지만 공감이 가네요 저도 남편이 무의식적으로
    하는 말에 상처 안받으려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말을안하니 어색해지고 기분나빠서 좋게 말하려해도 상대가 받아들이질 않고 참 어렵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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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상차받기 싫어서 대화를 안한다면
    결국은 대화 단절이죠 
    서로 맞출부분을 이야기를 하셔야 합니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