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3년차이고 아이셋 엄마입니다. 남편이 이때까지 육아도 잘 안도와줬고 아이들 뒷바라지는 엄마가하는거라는 고정관념이있는것같아요 또 술만먹으면 중얼중얼 욕도너무 잘하고요.. 아이들때문에 살고는있는데..결혼생활을 계속 이어가야될찌... 너무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