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맘
사람 욕심이 끝도 없나봐요 편안한 연애도 좋지만 설레이지 않는건 너무 슬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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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부쩍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전에는 무조건 연애를 한다면 애인과 설레고 떨리는 감정이 항상 들어야 사랑이라고 느꼈지만 최근에는 항상 설레는 감정이 아니라도 편안하다는 감정이 들면 서로가 신뢰하고 이해해주는 부분이 많다는 생각에 행복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 욕심이 끝도 없나봐요 편안한 연애도 좋지만 설레이지 않는건 너무 슬플거 같아요
편안함을 주는 사람과 만나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오랜 세월 주변을 지켜보니 편안함을 주던 관계가 오래 가더라구요
나이드니 편안한게 좋드라구요.. ㅎㅎㅎ 좋은 인연 만나시길요
부부란.. 오랜부부는 설렘보다는 편안함이겠죠.
연애를 하면 처음에는 셀렘으로 시작해서 점점 편안함으로 가는거 같아요 서로 익숙해지고 하면서 편안하고 이해하고 그런거죠 ㅎ
저는 늘 열정적으로 연애하고 싸울땐 피터지게 싸우는 연애만 해봐서 그런지 편안한 연애 좀 해보고 싶어요. 그 사람을 만났을 때 마음이 편안하고 가끔은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줘도 창피하지 않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처음엔 설레고 나중에 편안함이 좋고 그렇죠
설레는 연애도 좋지만 항상 설레는 마음이 아니라면 차라리 이 사람하고 있을 때 재미있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연애가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러게요 편안하다는 느낌도 좋지요~
글쎄요 편하고 좋아서 만나 살아보니 그저가족입니다 오빠 동생사이처럼 감정이 딱 거기선 전 설레이는 쪽으로 가고싶어요 두근거림 편안함 설레임 여자이고 싶은 그런마음이요
처음엔 설렜다가 편안해지는 연애가 부부 아닐까요? 저는 편안한 이 느낌도 참 좋아요 설레고싶을 땐 또 그러도록 노력하면 되니까요^^
나이 드니 편안한게 제일 좋더라고요 어릴 땐 설렘이였지만요 ㅎㅎ
항상설레면 심장병이죠.. 편안함속 당연히 이사람이 내사람이구나. 어떤 경우에도 신뢰할수 있구나.. 그런 맘이 드는것도 사랑의 한 형태같아요.
맞아요 편한게 좋아요 친구 같은 존재 가끔씩 설레기도 할테니까요 저도 설렘 보다는 편안한 관계를 선호해요
설렘과 편안함 둘다 적절하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설레이는 연애하다 ㅋㅋ 너무 힘들어서 편안함을 택했어요 둘다 장단점이 있고 아쉬운점도 있지만 그래도 내맘 편한게 최고예요 설레이는 연애는 편하지가 않더라구요 ㅠ
저는 처음엔 설레다가 띁에는 편한 연애가 좋아요 너무 설레기만하면 금방 지쳐서요
저도 편안한연애에 한표요 ㅎ 설레는건 뭔가 긴장한 상태인거같아서 하루에 필요한 기력이 장난아니더라구요
공감이 가요 설레임 도 당연히 좋지요~ 헌데. . 그게 얼마 지나지않아서 식게되어있는데 그때부터가 찐인것같아요 편한게 해주는 상대가 진짜 사랑인것 같아요 설레임 100주고 불안감 200주면 그 연애 힘들더라구요! 전 서로가 맘 편하게 해주고 안식을 줄때 설레이고 행복을 느끼게 된것같아요~
그런 느낌으로 연애와 사랑을 시작하죠 행복감은 뒤에 따라오는 감정인거 같아요. 그 순간이 너무 행복해서 시간이 금방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