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이
뜻대로 안되는게 자식이죠.. 좋은사람만나면가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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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이 나이가 찾는데 결혼생각이 없어요. 요즘 다그렇다지만 엄마 마음에는 좋은사람 만나 가정도 꾸리고 이쁜 아이도 만들고 그렇게 살면 좋겠어요
뜻대로 안되는게 자식이죠.. 좋은사람만나면가겟죠?
좋은분 만나시려고 그런거예요. 빨리결혼한다고 좋은건 아니예요^^
요즘은 다들 결혼생각이 없나봐요.. 저의 딸도 백수인데 딱히 결혼은 생각도 없네요...ㅜㅜ
내 자식이라고 내 뜻대로 되지는 않는거 같아요 기다리시면 좋은 사람 만나지 않을까요? ㅎ 넘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요즘은 젊은 사람들이 결혼 생각도 없고요 혼자 살아도 너무 편하게 살수있는 시스템인것 같아요
제 짝을 못 만나서일까요? 주변에도 결혼 안한 동생들 정말 많아요. 왜 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요.
요즘은 다들 늦고 주위에도 많이들 안한다고 하니 그냥 추세인가 보더라구요..그리고 티비 방송 프로도 너무 연애 동거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다 때가 있는것 같아요. 억지로는 안 되더라구요.
비혼이 너무 당연시되는거 같아 걱정입니다. 사는게 빡빡하긴 하지만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면 안정되는 부분도 있는데 말이죠
부모 욕심이죠.. 왜 결혼 안하는지 이유를 물어보세요
요즘에는 워낙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부모님이 아무리 원해도 자식이 자기가 원하는 상대를 만나지 못하면 어쩔 수 없는거죠.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 더 기다려 보셔요
왜 결혼생각이 없는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보셔야 합니다
아들아 넌 계획이 다 있구나 ㅡ기생충 명대사 아마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쌈박한 계획 잇을듯
부모 마음이랑 참 다른 거 같더라고요. 저도 주변에 선배님들 보면 결혼 생각 없다고 걱정하시더라고요.
아드님이 준비가 되시면 그때 가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나이에 쫓겨 등 떠밀리듯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아드님 인생이니 맡겨보시는 게 어떠실까요ㅜㅜ
결혼이 중요한 게 아니고 좋은 사람 만나는 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그런 사람 만나 결혼하실 거예요 걱정 마세용^^
능력만 있음 혼자 살아도 괜찮을거 같아요~ 연애하면서 자유롭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요
시간이 지나면 생기겟지용너무 걱정 많이하시지마세용
조금만 기다리시면 좋은 짝 나타날꺼예요~~어느순간 갑자기 애인데리고 와서 결혼한다고 할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