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제

저는 맵고 단짠단짠한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데

와이프는 물에 물 탄듯한 아주 담백한 음식을 좋아하기에 저는 불만이 많아요. 

건강을 위해서라긴 한데 먹은것 같지도

않고 배부르게 먹어도 힘이 안나요...

혼자 차려 먹기도 눈치보이고 ...

맘대로 먹고 싶은데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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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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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엄마최혜정
    부인이  해주는 스타일이 건강한 것 같아요.
    식성을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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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데이
    그냥 서로 먹고픈거 먹으면 안되나요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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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me more
    서로 식성이 안맞는것도 진짜 스트레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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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정국
    식성이 극과 극 수준이네요.
    매번 사드실 수도 없을텐데ㅠ
    하루에 한 끼라도 조율이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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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미소
    그래도 훗날을 위해서 식성을 바꿔 보세요.
    나중에 아프고나서 후회해도 소용이 없대요
  • 이현숙
    결국에는 와이프 손맛에 길들여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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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름
    건강도 중요하고 먹는 즐거움도 중요하고...
    중간지점에서 타협해야할까요 
    어렵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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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
    적당히섞어서드셔요.각자먹고픈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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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터닝송
    두가지를 할수도 없고 참 고민이네요~~ ㅠㅠ 입맛 쉽게안변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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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진
    식성이 안맞으면 진짜 힘들긴 하던데
    그래도 와이프가 해주는 음식 맛있게 먹어야죠ㅠ
  • lululu
    음식은 안 맞으면 너무 힘들어요
    강하게 주장하시거나 따로 드셔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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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조타조
    간을 세게해서 먹는사람들은 밍밍담백하게 먹으면 먹은것같지않고 그렇져ㅠㅠ 근데 건강에 더 좋다니 조금씩 맞춰나가시는건 어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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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입맛에 맞는대로 각자 먹는건 어떨지...나라면 먹고싶은대로 먹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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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7
    자극적인건 조금 덜 먹는게 좋으니 
    힘드시더라도 부인 음식에 길들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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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나나
    저희집이랑 같은상황이네요
    저희집도 남편은 자극적으로 전 싱겁게 먹는편이에요
    지금은 서로 맞춰가면 같이먹어요
  • h
    조금씩 맞춰나가시길
    너무 자극적인건 몸에 해로우니 건강을 위해 조금씩 싱겁게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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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콩까미
    그러게요,,,
    이래서 입맛도 맞아야한다는 말이 잇나봐요,,
    서로가 좀 그렇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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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저는 담백한거 좋아하는데 남편은 아이입맛이죠...그냥 저는 맞춰주는 편이예요..
    10개중 2개는 먹고 다른 음식 하나는 제가 따로 먹어요..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개취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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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그러게요 한번쯤은 새롭고 자극적인거를 이야기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식 먹는것도 중요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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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맘대로 먹어야 한다면 혼자 차려 먹겠다고
    당당히 의견을 밝히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