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맞는 것 같으면서도 안 맞는 부분은 또 명확해서 고민이에요 성격같은 면에서는 닮은 점이 많은 것 같은데 여러 종류의 성향이나 생각 측면에서는 다른 점이 많아서 완전 반은 맞고 반은 다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좋은 것 같으면서 싸우는 부분도 많아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0
0
댓글 20
박은선
성격을 잘보고 결혼하세요..
마요네즈
다른점이 있어서 그점이 끌리지 않나요? 저는 오히려 저랑 다른점이 좋아서 결혼한 케이스네요
지호파파
모든게 자기랑 맞을 수 있나요. 살면서 맞추어 가는 거죠. 화이팅하세요
이현숙
너무 많이 싸우면 힘들더라구요
달남99
누구나 살면서 싸울 수 는 있어요
중요한 건 어떻게 푸느냐조. 푸는 방식이 다르면 정말 힘들죠
둥이
나와 완전히 같은 사람은 세상에 없을것 같아요. 서로가 맞춰가며 살아갈 뿐..
옹굥앵😐
반반이면 고민일수잇네여ㅠ
맞고 안맞고가 느껴지니까여ㅠ
송일신
서로 소통 하며 대화를 많이 해서 서로서로 맞춰 가봐요
마들렌여사
저는 완전 정 반대 스타일과 결혼했는데
처음에는 맞추는데 시간이 좀 걸렸고
지금은 절친이되었어요 ㅎㅎ
장호현
상대방과 싸웠을때 서로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참 중요한것 같아요
봄이
성격 잘 관찰해야해요 결혼은 신중하게 해야합니다
아이태어나면 아이까지 고생해요
ZERO
너무 잘 맞아도 않좋데요 다른면이 있어야 재미도 있죠~
천혜향
그 안맞는 부분이 일상적인 부분이라면 전 큰문제 강타요
어쩌다 한번이 아니고 매일 거슬릴테니까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베리베리
연애관계에 싸우는 건 당연한건데 싸움을 해결하는 방법을 잘 살펴보세요. 그냥 더이상 언쟁하지말자 알았어 알었어 이러고 무마하고 마는지 서로 대화로 푸는지는 중요합니다.
그냥 걸었어
서로 다른 삶을 살아왔으니까 안맞는 부분이 있는 건 당연한건데
그게 반복적으로 싸움이 되면 그건 다시 생각해보는게 맞는 것 같아요.
은혜엄마최혜정
사람은 모두가 다르잖아요
다름을 인정하고 맞춰가세요 서로서로
좋아한다면
epi울
ㄷㅏ 맞긴 아무래도 어렵지만 큰 틀이 맞으면 맞춰가는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 큰 틀이 중요한거 같아요
숑숑이야
결국 안맞는 부분보다 맞는 부분이 크면 더 가는거고 그 반대라면 끝이 보일거 같아요
다우니향기
휴.. 저랑 남편 얘기네요 ㅎㅎ완전 반반..
단점이 있어서 싸우기도 하지만 그래도 맞추어 살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