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
이게 서로에게 관심이. 없어서 그런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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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출근 늦게 퇴근하니
서로 얼굴 볼 시간도 말 할 시간도 없다.
점점 말 수가 줄고 그러다보니 딱히
말걸 일도 사라진다.
안 싸운다.
왜? 마주치고 말 할 기회가 점점 없으니깐.
손뼉이 마주쳐야 되는데 마주칠 일이 없다.
ㅠㅠ
이게 서로에게 관심이. 없어서 그런다더라구요
저희는 신랑이 점심먹을때 전화오고 마치고 퇴근하면서 전화해요 결혼하고 싸워도 늘 싸운채로도 빼먹지 않고 전화해요 습관같은거요
흠.. 안싸우은거 말고는 좋은건 업는거 강아여ㅜㅜ 자주 보며 대화더 중요항거같아여ㅠ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 대화도 그만큼 사라지게 되는 것 같아요. 공동 관심사가 있다면 대화를 하는데 어려움이 없을텐데 바쁘게 살다보니 그것도 점점 줄어들더라구요.
점점 관계가 소원해지긴해요 어떨땐 그게 편할때도 있고요
ㅈㅓ희신랑도 말이 점점 줄어드게 행동을합니다.. ㅡㅡ 며칠째 남이된 상태..ㅋㅋ
저희도 요즘 말이 줄어서.. 신랑도 들어오면 폰 보기 바쁘고 저도 그렇구요.. 그냥 핸드폰은 내 친구입니다~~
웃프너요. 부부가 오래 살다보니 서로 궁금한게 업어지덜ㆍ구요. 완전 공감 합니다
안싸우는 건 좋은거 같은데.....너무 정이 없는걸까요? 그래도 아이 있으시면 아이에 대한 얘기라도 하게 되지 않아요??
많은 부분들이 싸우고 싸우다보니 서로 안부딪히고 말을 안 섞고 각자의 생활을 하는 경우가 너무 많더라구요.
저도 서로에게 관심이 없다긴보다는 공감되는 부분이 부족해서 대화가 줄어드는것 같아요
마주칠 일이 없으니 싸울일은 없는데 가족의 의미가 퇴색되네요. 만보걷기 하시며 대화 늘려가시는것 추천합니다.
맞는 말입니다.부부사이 말이 줄여들죠 주말에는 취미활동으로 그나마 대화를하네요
아이가 어릴땐 그나마 교육관으로라도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 아이들이 크고 나면 그마저도 공통의 대화거리가 없어져서 점점 더 줄어 드는거 같아요. 그러면서 시댁, 친정 문제로 싸움만 하고 그렇게 그렇게 대화는 줄고 (싸우기 싫어서...) 그렇게 살아지게 되는거 같아요. ㅠㅠ
이게 점점 자연스레 익숙해지면 문제인것 같아요 더 심해지기전에 규칙을 만들어서라도 대화시간을 가져보세요
저는 요즘 이 댓글 활동하느라 대화가 사라졌어요 이곳에 계신분들이랑 대화를 하고 남편이랑은 안하고 있네요 그래서 남편이 싫어하네요
웃프네요ㅠ 싸울일이 없다라니. 대화가 줄어들면 관심도 줄어드는거같아요
글을 읽고 댓글을 읽다보니.. 슬퍼지네요 ㅠㅠ
저희도 대화가 적어졌어요..제 기준에서 이유를 확실히 알겠거든요..남편이 첫번쨰 대답을 욱!!으로 해요...ㅠ혹시 정확한 이유를 알고, 서로 고칠 마음이 있으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해서요..물론 두분 다 있어야 하구요..^^;;
자연스러운 현대인들의 삶입니다 가볍게 받아들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