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편안함도 사랑의 한 종류 아닐까요? 결혼해서 살아보니 매일 그자리에 있어주는 그 편안함과 든든함이 가장 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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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뭘까요?
터질듯 심장이 터질것 같은게 사랑인건지
이 익숙함이 사랑인건지 무관심인건지 모르겠어요
싫은건 아닌데 좋지도 않은 이 상태 이 감정은 뭔지;;;
오래 만났거나 결혼하신 분은 아시려나요??
사랑의 재질이 바뀐건지 궁금하네요
편안함도 사랑의 한 종류 아닐까요? 결혼해서 살아보니 매일 그자리에 있어주는 그 편안함과 든든함이 가장 큰 것 같네요..
오래 만나게 되면 편안한 마음이 크지 않을까요? 저는 오히려 더 좋을것 같아요
당연히 제자리에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정말 편한함 익숙함도 사랑의 한 종류라면 종류가 될 것 같아요 무조건 설레고 낭만이 넘치는 것만 사랑은 아닌것 같아요
사랑보다도 더 깊은거죠! 애인과 남편은 천지차이. 가족! 이잖아요
편안한건지, 감정이 식은건지 구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어느 쪽이든 그게 힘들거나 아쉽다면 사랑하고는 다른 감정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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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심쿵할때가 사랑이 아니였나 싶네요. 결혼하고 나니 익숙한 편안함도 사랑이고 예쁜눈으로 바라만 봐줘도 사랑이라 느껴지네요
사랑은 다양한 것 같아요.설레는 것도 사랑이고 미워하는 것도 사랑이고 익숙한 것도 사랑이고 저는 11년 연예하고 결혼했는데 설렘은 없어도 익숙하고 편안하고 안락하고 좋아요
사람 성향 차이 아닐까요~ 모두가 다 심장이 터질것같은 사랑은 안할껄요..
익숙함도 사랑의 일종이죠~! 맨날 심장터질듯 사랑하면 힘들죠
심장도 터지고 익숙하기도하고 때론 무심하기도하고 다 사랑 아닐까요? 그 무심에 열받긴하지만요
사랑을 해보시면 매번 정의가 달라짐을 느낄 수 있어요. 그러니 많이 만나보시면서 자기 스스로도 알아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사람마다 사랑은 다 다른 것 같아요. 사랑의 크기도 형태도 느낌도 다 다르니까 본인이 사랑이라고 정의하는 게 사랑이겠죠
사랑은 잡힐듯 안 잡히는 복잡하면서 단순한 곡예사와 같은거 같아요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보지 않았을 때 더 보고 싶은 그런 게 사랑 아닐까요?
연애초기의 좋아 죽을거같은 감정은 그 감정대로 사랑이고 오래 함께하면서 심심하고 무료하지만 그래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감정도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다양한 형태가 있는 법이죠ㅎㅎ 그것두사랑이에요
언제나 설레이는건 아니죠 오래 만났다면 특히나요 익숙하고 편하다고 서로에게 소홀해지지 않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상대가 헤어진다면 어쩔지 생각해보셔요
저도 딱 그런느낌이네요.. 싫은건 아니지만 좋다고하긴 모르겠는 이기분 이건 대체 뭘까요 저도 궁금해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