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보아줌
오.. 이런 경우도 있군요.. 저도 해드리는 편인데.. 그만가져오라 하시네요 ㅋㅋㅋ 본인이 해드시는게 더 편하신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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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반찬을 아이에 안해주세요 평소에도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는편이예요 지원도 전혀 안해주고요 다른 시어머니들이 막 챙겨주시는 거 보면 부럽더라구요 저희는 저희가 늘 해줘야 해요 오히려 좋은 건가 싶다가도 뭔가 이상하네요
오.. 이런 경우도 있군요.. 저도 해드리는 편인데.. 그만가져오라 하시네요 ㅋㅋㅋ 본인이 해드시는게 더 편하신가봐요.. ^^
간섭이 심한거보다는 나을 거 같애요.
사람마다 다 다르죠. 어떻게 다 똑같겠어요. 선을 넘고 간섭하거나 무례한걸 요구하는것만 없어도 시댁과는 아주 잘 지낼수있습니다.
음 그냥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막 챙겨주시면서 간섭하시는것보다는 나은고 같아요
저는 어느정도의 무관심이 좋은 것같아요 아이 안봐주고 하는건 섭섭할지 몰라도 일일이 간섭하는 것보다는 괜찮은 것같아요
부모 자식간에도 주고 받는게 쌓이다보면 해야될도리가 생기는겁니다.많이 안받으시면 더 편하실수도 있고, 저는 더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궁 섭섭하시겠어요. 그런데 반찬해다 줘도 입맛에 안맞는다고 냉장고 방치하고 해줘도 욕먹는 시어머니들도 많던데 그냥 사람마다 다 고민이 다르다 여기고 맘편히 생각하세요.
시어머니가 반찬을 해줘야되나요.. 해주면 좋고 안해주면 그러려니~~ 하는거죠
하이님의 지금 상황이 아이들 어리고..손이 많이 가서 힘든 상황일수도 있겠다 싶네요...지칠때.. 옆에 친구든지..그런분의 상황이 부러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마음이 중요한건데..자식입장에서만 효도해야 하고...아들집인데..전혀 신경을 안 써 주신다면...서운한 맘 들수도 있을거 같아요~그런데.. 길게 생각하셔요, 반찬등등 조금 해 주시고...그보다 더한 걸 바라실 수 있으니지금이 좋다...라구요~;;;상황이 반찬까지 하시기 힘들면..가끔은 전문가의 솜씨(마트) 이용하시구요..너무 다 해내시려다가 맘의 병 생기십니다..;;
저희는 반대로 친정이 그런 편입니다 멀리 살아서 더 그런 것도 있는데 친정이니 뭐.. 간섭 안하는 시어머니만으로도 좋은 거 아닐까요? 반찬 해 준다는 핑계로 불시에 들락날락 해서 힘들다는 글도 종종 봤어요
시어머님이 해주시면 편하긴 하지만 아닐때도 좀 간섭같은게 없어서 편하기도 해요
너무 신경 안써 주셔도 서운할거 같아요. 뭐든 적당히가 좋은거 같긴해요.
무관심이 좋다가도 아예 챙겨주지도 않는 거 보면 좀 서운하고 그렇죠.
저희도 아예 안해주시는데 저는 그게 좋아요 ㅎㅎ 안주고 안받기를 추구하는 사람이라 그런가봐요
저는 처음부터 기대를 안하서요 바라지도않고 저 역시도 안합니다
안주고 안받기 한답니다
시어머니와의 관계가 적당한 거리라면 좋겠지만 너무 무관심해도 화날 거 같아요
오.. 아예 무심한 성격의 소유자이신가봐요 시어머니여서가 아니라 성격이 무심한?
이거저거 해주고 이거저거 간섭보다는 나을 거 같은데,, 오래되면 무관심이 더 좋아지실듯.
저는 이게 더 부러워요. 안 오시고 안 부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