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나이가 들었는지 자주 아프네요. 투닥거리다가도 나이들어서 아픈모습보니 서글프고 불쌍하네요.. 요새는 온갖 관절이 아프다고 매일 밤 찜질해달라고 합니다. 귀찮다가도 딱하기도 하고 하네요. 앞으로 더 잘 챙겨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