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문제겠지만

그렇죠 

늘 언제나 넘어가지만 

남편이 금주나 절주에대한 의지가 너무 약한게 답답하네요..

저도 결혼전에 술이라면 둘째가면 서운할정도로 마시고 다녔지만

임신 출산 육아로 맥주제외한 주종은 다 안먹거든요.

맥주도 제할일 다하고 기억 유지하고 다음날 일정에 피해없을정도로...

술이깨면 너무 잘하눈 남편이지만

술을 줄이지 않는것은 너무 힘드네요 ㅠㅠ

0
0
댓글 7
  • 프로필 이미지
    !!!
    저도 술ㅠ
    오늘도 결국 저녁때 한캔 했네요.
  • 프로필 이미지
    쑥시렵고만
    남편들 음주 때문에 고민들이 많으시네요.
    밖에서 많이 드시나요? 
  • 프로필 이미지
    씸플
    저희신랑은 담배입니다 ㅠㅠ
  • 프로필 이미지
    설송
    네 어느집이나 가장 큰 문제는 술이지요.
    저도 당당히 말할 처지는 못되지만 힙드시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트윈스1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어쩔 수가 없나봐요. 잔소리 해도 듣지도 않아요. 술을 먹으면 특히 더 절제가 안돼서 속상하네요
  • 프로필 이미지
    희야
    남편들은 정말 어떤 계기가 있어야지 술을 줄이거나 끊거나하는듯요
  • 프로필 이미지
    zntkskzlzy
    222.  술이 문제네요   술만 잘 해결되면 깔끔하고 좋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