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 성향차이 느끼시는 분들 많으시겠죠?

생각이 달라서 좋은 점도 많다고 느낄 때도 많은데 요즘은 또 그게 서운하기도 하네요.

 

굳이 따지자면 저는 감정을 받아주고 응원해주는 걸 바라는 편인데

남편은 해결책을 주려고 하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성향차이니 그냥 이런 사람이구나 하면서 넘기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죠? 

 

평소에는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넘기다가도 한번씩 서운한 생각이 드네요 ㅠ

 

저도 완벽한 인간은 아니니 상대방도 비슷한 생각할때 있으니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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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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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남편분들은 다 왜그렇게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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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H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책이 생각나네요. ㅎ 정말 공감능력 중요한거  같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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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ntkskzlzy
    195.  누구든지 부부성향은 정말 다릅니다  그러니까 맞는 성향이 신기할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