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야
남이예요. 어떻게 친언니 동생처럼 지내요? 그게 쉬운줄 아시는게 어이없네요. 아내분께 강요하지 마세요
저는 여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오빠인 저를 많이 따랏고 다행인지 커서도 결혼을 했어도 아직까지도 저한테 연락도 자주하고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는 이런 오빠와 친동생간에 너무 잦은 연락을 좋게 생각하지 않더라구요 . 나는 둘이 친언니 동생처럼 지내기를 바라는데 음 실상은 그렇지 못하고 계속 둘이 작은거에 서로 부딛치고 중간에 저가 중재를 잘 해볼려해도 쉽지가않고 사이가 점점 더 멀어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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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KJH
그냥 편히 놓아주시는게 좋아요. 저도 남편이 은근 강요할땐 부담스럽다 이제 남편이 부담은 안주니 그냥저냥 지내게 되더라고요-:D
- zntkskzlzy
187. 그냥 편안하게 하고 싶은 데로 놀아 주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