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야
저희집이랑 같은 상황이네요. 어디서 자든 같은 집이니까 괜찮은걸로^^;;
저는 추위도 더위도 많이느끼는 편이라서 겨울이나 여름에는 냉.난방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이부분에서 남편과 너무 안맞네요ㅠ 겨울에 저는 너무 추워서 보일러를 틀면 남편은 더워하고ᆢ 자다가도 덥다고 거실로 나가서 자거나 해요ㅋ 반대로 여름에도 마찬가지 상황이구요ㅠ
기초 체온이 안맞는거겠죠~~~
부부는 닮아간다는데ᆢ요부분은 참 맞추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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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KJH
와 저도 그래요. 겨울에 저는 수면잠옷 양말 다 챙겨입고 전기장판까지 ㅎ 이불도 따로 덮어요. ㅜ
- zntkskzlzy
179. 중간의 온도가 없으니까 정말 난감 하네요 각방에서 체온 맞추는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