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면서 멈추지 않는 그대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나빠지고 우리집에도 벌이가 3분에 2로 줄었다 지출되는 물가는 오르고 돈도 많아지고 전보다 더 허리띠를 조이며 지내고 있다 신랑은 힘들다면서 아이들이 원하는게 있으면 사준다 한번씩 나에게 선물도 종종 한다 마음은 고맙지만 사실 필요없는 지출이다 돈 때문에 힘들고 싸움이 된다면 필요외 지출을 줄이면 되는데 왜 쓸데없는데 돈 쓰고는 힘들다고 징징거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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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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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공감되는 말이네요
    지출을 줄이면 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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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찬은서맘
    ㅎㅎ 완전 공감이 되네요...
    왜 줄이질 못하는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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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모모
    아니 그래도 로맨틱한 신랑이시네요? 자랑인가요?
    애들 원하는 거 사주고 선물도 종종 해 주시다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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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징징거릴거면서 왜 기분내고 그러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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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툴툴
    왜 그러냐고 물어보셨어요?
    기분좋을때)진짜진짜고마운데~
    왜 힘들다면서 당신은 그러는거야
    알고싶어서그래ᆢ그이유를 듣고.생각하셔도될거같아서요.
    
    심리적으로. 나두모르게ᆢ이유가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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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ntkskzlzy
    165.  그냥 지출을 줄이면 되는 문제인데 왜 이렇게 힘들게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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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ㅅㅓ로 상대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 그렇게 되는게 아닐까요? 대화해서 절약할 부분을 절약하는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