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에 대해

친구들 지인들과 이야기할때 서로 누가 불행한가

배틀하듯이 배우자에 대한 단점 혹은 결혼생활에 대한 단점들을 늘어놓는 것이 불편합니다.

행복하다고 말하면 가식적인 사람이 되는 것 같은 그런 느낌? 물론 안좋은 날들도 있지만... 좋은 점만 나누고 살았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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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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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주
    저두 그래요 
    그럴 땐 저는 그냔 이야기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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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혀니
    맞아요ㅜㅜ 전 아직 미혼이지만 몇몇
    결혼한 친구들 만나면 누가 불행한지
    배틀 하듯 하는 얘기만 주구장창 들으니
    결혼과 점점 멀어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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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모모
    행복하다고 이야기하시는 분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기왕이면 좋은 말만 좋은 생각만 하는 것이 복 받고 좋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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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진짜 좋은점만 나누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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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ntkskzlzy
    164.   이런 상황 일때는 그냥 아무 얘기 안하고 가만히 있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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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ㅅ흉보는게 아니라 그렇게라도 해서 마음의 분노를 풀려는 거 같은데 그냥 그러려니 해야 할 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