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는 가끔씩 같이 술 한잔 해서 좋더니 결혼후에는 술 좋아하는 남편은 힘드네요 평소에 담배도 많이 피는데 술마시면 더 많이 펴요 아이들이 금연하라고 해도 차라리 술을 끊으면 끊었지 담배는 못 끊는다고 하네요 저보고 다이어트가 힘든것처럼 둘 중 하나는 끊기가 힘들다구요 정말 금연이 힘든가요? 친정 아빠가 끊는거 봐서 그런지 조금만 더 노력을 하면 될거 같은데말이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