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나는 결혼한지 22년차 가 됐다  남편과 연애3년만에 결혼을 했다 결혼후 슬하에 외동딸 하나를 낳아 행복하고 단란하게 살고 있다. 하지만 남편에는 소홀해지고 자녀에게만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남편이 소외 당하는 느낌이 든다고 서운해하고 있다.저는 그렇게 대한적이 없는데 앞으로 남편을 어떻게 위로하고 대접해줘야할지 고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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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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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22년된 부보와38년 된 부부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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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고민 되시겠습니다
    조금씩 개선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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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그러게 평상시 잘했으면 그런 대우 안받을텐데 남편들 나이든ㅅ면 꼭 소외된다고 난리네요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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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나나
    고민이 많이 되시갯어요
    잘 해결되앗음좋갯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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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툴툴
    얘기 많이들어주세요.
    둘이서만 산책도.
    상대가 좋아하는걸 같이하는게 나랑 존중해준다고 생각이들고.날 사랑하구나.걱정하구나 라고 들거든요
    
    남편감정이소외된감정이 
    시간지나 나자신한테도 생기더군요
    갱년기ᆢ
    딱 상태가 그래요.
    남편이 내감정이해해주고.내가말한대로 해주려고 노력하는모습이 항상고마워요.
    그래서 버티는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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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ntkskzlzy
    145.   으으으음......  정말 고민이 많겠네요 일단 차근 차근히 개선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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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서운할것도 많네요 갱년기라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