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내년4월에 딸래미를 시집 보내려하는데 벌써부터 맘만 바쁩니다 . 사둔될 안사둔은 절대로 아무것도 해오지 말라는데  그래도 그건아니라 시집보낸 언니에게 물어봤더니 그건 꼭! 해야한다기에 대충 알아봤더니 적은 금액이

 아니기에 지금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딸래미는  엄마 가단하게 하면되지! 하는데 여기 저기 친구들한테 물어 봐도  제대로  예단해야 된다니 지금부터 고민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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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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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돼지런
    따님 결혼해서 살집을 둘이 모아서 하느냐 아니면 남자쪽에서 마련해 오느냐에 따라 예단도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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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찬은서맘
    따님 시집가시는군요~~!! 
    걱정 고민이 많으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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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로삐삐
    안해도 된다고 하면 안해도되지않을까요?
    요즘은 예전이랑 많이 달라져서 간소화되긴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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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칠리나
    따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맡겨 보세요  
    저희  조카  보니  요즘은  부모가  나서서  혼수니  모니하지 않고  둘이서  알아서  다  하더라구요  
    절충한  선에서  금액에  맞춰   하더라구요  ^^ 
    결혼 문화가  많이  바뀐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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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결혼에대한 고민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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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주변보면 많이 간소화해서 하더라구요  선물식으로 챙겨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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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ㅈㅇ
    안해도 된다니 괜찮겠네요 결혼 축하드리구요
  • 보호랏
    따님이 시집가시는군요 따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고민이 정말 많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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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고민스럽겠네요
    따님 결혼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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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솔🍒2019
    요즘 예물예단 간소화하잖아요~지나고 보면 필요없는것들^^ 사돈분도 그래서 간단하게 하자하신걸거에요~~능력되는데로 하시면 되지요!!기쁜날 속상해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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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요새는 서로 예물 예단같은거 안주고 안받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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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82
    고민 되시겠습니다 그래도 혹 모르니 물어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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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짱이
    저희 조카 결혼  예단 안햇어요
    신랑 신부  상의해서 간소화 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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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나나
    좋은일 앞두거 계시네요
    바쁘시갯어요 따님이 잘하실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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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결혼한다니,  비혼주의가 판치는 세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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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다들 간소하게 하는 거 같아요. 그래도 마음이 불편하실 거 같으면 상의해서 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결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