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처음에는 많은걸 바라게 되고 비교도 하게 되더니 3년정도 지나니 점점 포기도 되더라구요

그래도 사람인지라 포기가 안되는 부분도 있지요

그만살고 싶기도 하다가도 아이들보면 다시 생각해보곤 해요

그렇게 사시는분들도 있고 잘 지내시는분들도 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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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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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로삐삐
    포기하고 사는것도 방법이지요 장단점이 있겠지만 포기하면 많이 안싸우게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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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돼지런
    포기가 안될때 엄청나게 싸우고 그랬는데 포기하고 무관심해지니 싸움도 안하고 사이는 더 멀어지는거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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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칠리나
    10년  넘어 가니    서로가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기에  ^^  더  애틋 한것  같아요  좋아하는것  싫어 하는것 지켜주면서  지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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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결혼은 조금씩 나를 놓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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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싹쓰리
    저희부부도 늘 술이 문제예요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고 다 그렇게살겠죠
  • 보호랏
    맞춰나가다가 안되면 포기하는것도 좋은거같아요 계속 맞추려고 하다간 내가 지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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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기하는게 방법이기도 하지요.
    장단점은 있지만 포기하면 마음은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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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다 그렇게 사는거 아닐까요.
    아이보고 살때 많아요 저도
  • 파란장미
    저는 결혼5년까진 무지 기싸움한거 같아요.
    10년 넘으니 덜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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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82
    다 똑같죠 아이들 보면 그냥 결혼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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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콩까미
    그러니까요,,,어찌겠어요,,,
    아이때문에 살거면 포기할거는 포기해야하는거 가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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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ntkskzlzy
    144.    무엇이든지 장점과 단점이 있겠지만   때로는 그냥 포기하고 사는 편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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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서로 맞춰가는게 결혼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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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ㅈㅓ도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고...포기 안되는건 상대가 꺽어지길 기다리기도 하고..근데 어려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