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참고 또 참았는데 이인간은 저랑 살기싫은지 계속 잘못을 반복하네요. 정내미가 다 떨어졌어요.. 이젠 이해해주고싶지도않고 그냥 헤어지고싶네요. 애들보고 사는데 애들 말투에 기분 확상하고.. 내가 뭘 그리 잘못한거지.. 쇼파에 누워있다 눈물만 흐르길래 나와서 걷고있네요. 집에 정도 떨어지려고해요. 그냥 뛰쳐나가고만싶네요.. 어찌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