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저희 남편은 말이 참 많아요

퇴근하고 집에오면 어린아이처럼 그날 있었던 일을 참 많이도 얘기해요. 

신혼때는 그게 참 재미있고 좋았는데 이제는 듣기 가 좀 힘드네요

가끔은 과묵한 남편의 모습을 보고싶은데 참 안되네요

말 많은사람의 말 수 를 줄이게 하는법은..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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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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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많은 사람들은 그냥 평생 말이 많은거 같더라고요 고칠 방법은 없는거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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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마블
    ㅋㅋㅋ 많아도 없어도...  그래도 많은게 좋은거 같은데요.. 아니신가봐요~~ 저희는 그냥 그래요..  더 많이 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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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터닝송
    말 많은 사람은 그 말의 수가 다 떨어져야 그만 한다고 하는 설이 있죠 ㅎ 대화친구를 만들어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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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저희남편도 나이들수록 말이 많아저서 드라마보기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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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tree
    재워야지요.ㅋ울집 신랑도 말이 많아요ㅋ
    피곤한데 얼릉자라고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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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나나
    제남편이랑 비슷하네요
    제남편은 잔소리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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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콩까미
    그러게요,,,사랑스러울때는 그렇게 말한느것도 사랑스러운데,,
    좀 시들해지면,,,그것도 귀찮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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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ntkskzlzy
    131. 그런데 막상 말이 많은 사람이 없으면 허전할거에요
    긍정적을ᆢ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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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그래도 말이 없는것보단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밖에서 뭐하는지 아무 말도 안하기 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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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말이 많은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계속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