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리지아3270
상대방과 합의만 되면 결혼은 안해도되죠 결혼이 꼭 정답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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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사랑하는건 맞아요
불 같은 사랑은 아니지만 분명 사랑이예요
근데 결혼은 또 다른 이야기인가요?
비혼 주의자도 아닌데 결혼은 하기 싫어요
익숙함과 편안함에 사랑이라 착각하는건데
스스로만 모르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상대방과 합의만 되면 결혼은 안해도되죠 결혼이 꼭 정답은 아니죠
서로의 의견만 맞는다면 굳이 조급하게 결정할 필요는 없지않을까 싶어요...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우선 제가 정리가 되어야 하는데 제가 제 맘을 잘 모르겠어요;;; 이게 무슨 심보인지;;;
사랑하고 있을때가 젤좋아요 결혼은 정말현실이예요
결혼에 대한 막연한 공포같은게 저한테 있는건지;;; 제맘인데 제가 잘 모르겠어요 ㅎㅎ
상대방도 결혼은 생각이 없으신거죠?
그쪽데 크게 있지도 없지도 않는거 같아요 물에 배띄워 놓은것처럼요
음 굉장히 철학적이면서 팩트네요
그런가요?? 저런 제 마음이 뭔 마음인지를 지금도 잘 모르겠어요 정리가 필요해요 ㅎㅎ
결혼에 대해 안좋은 소리를 주변에서 많이 들으신게 아닐까요 환상이 깨지면 사랑도 옅어지기 마련이더라구요
그냥 나도 모르게 맘속에 그런게 겁나고 있는가 싶기도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결혼 책임감이 넘드는느낌. 단어만들어도 힘듬 ㅋ 연예를 아무리 오래했어도. 결혼은 연예첨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느낌을받았어요. 결혼 참쉽지않아요
참.. 이래서 뭣모를때 했어야 하는건가요? 생각이 많아서 그런건지 어렵네요
익숙함과 편안함에 사랑이라고 착각할수도 있겄는데요
그쵸?? 그게 참 헷갈려요 저만 알수 있는 답일텐데 답 찾기가 힘드네요
8.결혼은 정말현실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랑할때 마음정리하는 것이 좋아요
ㄴ누가 찾아줄수 있는 답이 아니니까 제가 잘 정리해서 생각해볼게요
결혼은 또다른 얘기죠ㅜ
결혼은 정말 현실이군요 댓글보니 제가 생각한것보다 더 현실인가봐요 ㅎㅎ
두려우신 건 아닐까요? 결혼이라는 건 어쨌든 인생의 새로운 전환이기도 하니까요.
그런 생각도 해봤어요 나도 모르게 막연한 두려움이 마음 깊은곳에 자리잡고 있는게 아닌지
상대방이 결혼 의사를 물어보시고 생각이 없으면 그대로 가시고 생각이 있다면 놓아주세요
상대는 그냥 흘러가는대도 두는 타입이에요 해도 좋고 안해도 문제 없고
그런 시기가 있을수 있죠~ 그런 고민이 지난 후에라도 생각이 바뀌지 아노는다면 상대방을 사랑하는게 맞는지 생각 해 보세요~
지금이 그 단게인거 같아요 이게 사랑하는게 맞나;;;;; 그냥 익숙함에 착각하는거 아닌가;;;
결혼은 개인과 개인이 하는게 아니라서 쉽게 내릴 결정은 아니라고 봅니다ㅠㅠ
현실적인 일에 대한 조언 감사해요 날은 덥지만 좋은날 되세요
사랑과 결혼이 분명 연관이 있는건 맞지만 사랑이 꼭 결혼으로 귀결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사랑이 꼭 결혼으로 귀결되지는 않는다 이 말씀이 오늘 와 닿네요 생각의 전환점이 될거같아요
저도 같은 맘이에요. 긴가민가 하는 마음. 근데 결혼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그래도 그 익숙함과 편안함이 필요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