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돼지런
정말 필요한 말만 하고 살면 좋은데 쓸데없는 소리를 하니 점점 대화하기 싫어지긴해요 귀에 귀마개라도 장전하시길ㅋ
기업 전용 멘탈케어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싶다면?
지금 넛지EAP 이용해보기
마음을 챙기는 습관,
트로스트 앱과 함께
만들어 보세요

신랑이 그렇게 말이 많은 편은 아니예요
근데 나이가 들수록 잔소리도 늘고
또 혼잣말을 그렇게 하네요
우스갯소리로 나 없을때도 그렇게 혼잣말을 해? 이렇게도 물어봤네요 ㅎㅎ
문제는 저는 절간같이 조용히 살고싶은데 말이죠
어떻게하면 말수를 줄일 수 있을까요?ㅎㅎㅎ
저는 딱 할 말만 하고 살고싶네요~
정말 필요한 말만 하고 살면 좋은데 쓸데없는 소리를 하니 점점 대화하기 싫어지긴해요 귀에 귀마개라도 장전하시길ㅋ
글쓴이 분께서 남편분께 맞춰 주는건 어떨까요. 나이들수록 부부간에 소통이 많이 필요해서요
그러고싶지만 저도 힘들어서 말이지요 ㅎㅎㅎㅎ 소통은 카톡으로 하고싶네요~
혼잣말..ㅋ 저도 나이 드니까 혼잣말이 늘어요ㅜ 혼잣말은 그냥 흘리시고 단답형 대답만 하심 좀 조용히 지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흘리고 대답은 안해줍니다만~~ 그 혼잣말하는 소리를 듣기기 싫어서 말이지요 ㅋㅋㅋ
너무 말이 없어도 답답하다고 하던데 근데 나이들고 잔소리는 더 아닌데 ㅜㅜ 절간같이 살고 싶다는 말에 빵 터지면서 공감이 가네요~~아님 남편한테 그대로 더 보여주세요 혼잣말과 잔소리~~ 들으면 조금 생각이라도 해보지 않을까요?
잔소리도 많은건 아닌데...애들이 워낙에 말이 많고 시끄러워서 그런지 절간같이 고요하고 조용하게 살고싶네요 ㅎㅎㅎ 근데 신랑이 혼잣말까지 하니 듣기가 싫으네요 ㅋㅋㅋㅋ
절간같이 조용히 살고 싶다니 우짭니까? 남편분이랑 맞추기 힘드시겠어요 사람들이 나이가 들수록 말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뭐 그렇게 수다쟁이는 아닌데 말이지요 근데 저는 고요하고 조용하니 살고싶으니..그게 문제인거지요~
정말 나이드니 잔소리가 많아지는거 같아요 그냥 모른척하구 있네요
사실 잔소리는 제가 더 많이 하지만........ 저는 그것도 듣기가 싫으네요 ㅋㅋㅋㅋ
아이고,,그러게요,,,남편들 왜이리 나이들수록 그런지 귀찮드라구요
ㅎㅎ그러니깐요~ 혼잣말로 저를 힘들게 할줄이야~ㅋㅋㅋㅋ 귀찮아 죽겠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부부간인데 할말만 하고 살아야 하는 거예요?ㅠ
네~ㅎㅎ 그랬음 좋겠어요 할말도 전화말고 카톡으로 해줘~ 일캐얘기하네요 ㅋㅋㅋㅋ
ㅋㅋ 말이 너무 없어도 고민이지만 너무 많아도 힘들더라구요ㅎ 그래도 같이 대화할 수 있음 좋지 않을까요? 자연스레 주제를 쓰니님 위주로 바꿔보세요~ 그럼 왠지 말 수도 줄꺼 같은데 ㅋㅋ
잔소리나 말이 그렇게 심하게 많은건 아니예요 근데 제가 조용히 살고싶을뿐 ㅋㅋㅋ 그게 문제지요~
85. 누가 되었든 서로에게 맞춰가며 양보를 해야하는데 먼저 양보해보는 것은 어때요?
ㅎㅎ저는 애들에게 제 귀를 많이 혹사당해서 양보하고싶지가 않네요 ㅋㅋㅋ 신랑한테 양보하라고 해야겠어요
갈수록 여자는 줄고 남자는 말이 준다고 해요. 여성호르몬이 많이 나오기 시작해서 그런가ㅎㅎ 적당히 받아주시는게ㅎㅎ
잔소리가 들어간다는 말은 정말 많이 공감이 되는 거 카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