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많아지네요 ㅠ

신랑이 그렇게 말이 많은 편은 아니예요

근데 나이가 들수록 잔소리도 늘고

또 혼잣말을 그렇게 하네요 

우스갯소리로 나 없을때도 그렇게 혼잣말을 해? 이렇게도 물어봤네요 ㅎㅎ

문제는 저는 절간같이 조용히 살고싶은데 말이죠

어떻게하면 말수를 줄일 수 있을까요?ㅎㅎㅎ

저는 딱 할 말만 하고 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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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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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돼지런
    정말 필요한 말만 하고 살면 좋은데 쓸데없는 소리를 하니 점점 대화하기 싫어지긴해요 귀에 귀마개라도 장전하시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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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cash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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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귀마개 장전 ㅋㅋㅋㅋ
      진짜 하나 사러가야겠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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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파파
    글쓴이 분께서 남편분께 맞춰 주는건 어떨까요. 나이들수록 부부간에 소통이 많이 필요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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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cash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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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싶지만 저도 힘들어서 말이지요 ㅎㅎㅎㅎ
      소통은 카톡으로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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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그녀
    혼잣말..ㅋ 저도 나이 드니까 혼잣말이 늘어요ㅜ
    혼잣말은 그냥 흘리시고 단답형 대답만 하심 좀 조용히 지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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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cashwalker
      작성자
      ㅎㅎㅎ흘리고 대답은 안해줍니다만~~
      그 혼잣말하는 소리를 듣기기 싫어서 말이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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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얀님
    너무 말이 없어도 답답하다고 하던데 근데 나이들고 잔소리는 더 아닌데 ㅜㅜ 절간같이 살고 싶다는 말에 빵 터지면서 공감이 가네요~~아님 남편한테 그대로 더 보여주세요
    혼잣말과 잔소리~~  들으면 조금 생각이라도 해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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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cashwalker
      작성자
      잔소리도 많은건 아닌데...애들이 워낙에 말이 많고 시끄러워서 그런지 
      절간같이 고요하고 조용하게 살고싶네요 ㅎㅎㅎ
      근데 신랑이 혼잣말까지 하니 듣기가 싫으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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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절간같이 조용히 살고 싶다니 우짭니까?
    남편분이랑 맞추기 힘드시겠어요
    사람들이 나이가 들수록 말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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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cashwalker
      작성자
      뭐 그렇게 수다쟁이는 아닌데 말이지요
      근데 저는 고요하고 조용하니 살고싶으니..그게 문제인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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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이
    정말 나이드니 잔소리가 많아지는거 같아요 
    그냥 모른척하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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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cash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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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잔소리는 제가 더 많이 하지만........
      저는 그것도 듣기가 싫으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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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콩까미
    아이고,,그러게요,,,남편들 왜이리 
    나이들수록 그런지 귀찮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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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cashwalker
      작성자
      ㅎㅎ그러니깐요~ 혼잣말로 저를 힘들게 할줄이야~ㅋㅋㅋㅋ
      귀찮아 죽겠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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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영
     그래도 부부간인데 할말만 하고 살아야 하는 거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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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cashwalker
      작성자
      네~ㅎㅎ 그랬음 좋겠어요
      할말도 전화말고 카톡으로 해줘~ 일캐얘기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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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다
    ㅋㅋ 말이 너무 없어도 고민이지만 너무 많아도 힘들더라구요ㅎ  그래도 같이 대화할 수 있음 좋지 않을까요? 자연스레 주제를 쓰니님 위주로 바꿔보세요~ 그럼 왠지 말 수도 줄꺼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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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cashwalker
      작성자
      잔소리나 말이 그렇게 심하게 많은건 아니예요
      근데 제가 조용히 살고싶을뿐 ㅋㅋㅋ 그게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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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ntkskzlzy
    85.  누가 되었든 서로에게 맞춰가며 양보를 해야하는데 먼저 양보해보는 것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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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cashwalker
      작성자
      ㅎㅎ저는 애들에게 제 귀를 많이 혹사당해서 양보하고싶지가 않네요 ㅋㅋㅋ
      신랑한테 양보하라고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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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갈수록 여자는 줄고 남자는 말이 준다고 해요. 여성호르몬이 많이 나오기 시작해서 그런가ㅎㅎ 적당히 받아주시는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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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잔소리가 들어간다는 말은 정말 많이 공감이 되는 거 카타요.